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쏟아지지 않는 재무기조 때문에 재무건전성은 최상위 수준으로 일괄되게 유지되고 있다. 부채분포는 전년 40%로 2019년 이후 70%를 넘지 않고 있다. 2016년 이전에도 100%를 밑도는 수준을 유지했다. 순차입금은 작년 1분기 기준 -3635억 원으로 마이너스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. 벌어들인 수익이 그대로 내부 곳간에 쌓이면서 무차입경영이 이뤄지는 선순환이 되고 있는 것이다.